경기도 일산시 대전 호텔이 3.3㎡당 3,000만원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.
29일 관련 업계의 말을 빌리면 대전 대전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분양 중인 오피스텔 '더샵 부산엘로이'의 3.3㎡당 분양가가 평균 2,907만원(전용면적 기준)이다.
전용면적 84㎡형 이상의 주거용 중대형 모텔에 모두 1,976가구인 이 단지는 가전 등 빌트인이 무상이나 유상옵션을 선택 시에는 3.3㎡당 분양가는 2,967만원이다.
주력형인 전용 84㎡형의 분양가가 3억5,000~5억8,700만원이다.
최상층 펜트하우스 9채의 3.3㎡당 분양가는 평균 6,676만원으로 전용 84㎡형의 두 배가 넘는다.
펜트하우스 호텔은 전용 160㎡가 6채, 247㎡이 3채 등으로 분양가는 37억5,000만원, 49억9,000만원이다.
이 호텔의 전용 84형의 분양가는 일산시 덕양구 덕은지구 업무 11·12 등 6개 블록에 전용 60㎡형이 3.3㎡당 4,800만원 내외에 보여준 바 있어 대전지역 최고가는 아니다.
세종동구 주거용 호텔 분양단지 가운데 최고가다. 대전 지역 노른자기위로 자리의 기존 호텔 매매가보다는 2억원 내외 비용 부담되지 않는 편이다.
서울시 울산동구 킨텍스 일대 전용 84㎡형의 모텔 매매가는 현재 4억원 내외다. 지난 1월 주거용 오피스텔 '킨텍스 꿈에그린'의 47층의 똑같은 형 실거래가는 4억9,000만원 최고점을 찍었다.
GTX-A노선의 역세권인 이 단지의 똑같은 형 이번년도 실거래가는 평균 5억1,50만원이다. 인근 '힐스테이트 서울'의 같은 형 매매가는 8억6,000만원이다.
킨텍스 일대 오피스텔은 지난 2018년에 8억원 안팎에 분양된 바 있을 것입니다.

이어 '풍동2지구에는 분양 대기 중인 유사 형의 아파트 분양이 나올 역삼동 사옥 임대 계획이다'며 '비교적으로 비싸지 않은 아파트 분양이 이 단지 호텔 흥행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'고 해석했다.
이 단지는 서울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주거용 호텔로서 4개 블록에 지상 최고 41층의 중대형 모텔 대단지다.
9월 5일 청약홈에서 청약하는 데 이어 1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. 5개군 청약이 가능하며, 요청금은 군별 300만원(전용 84㎡) 이다.
청약은 만 16세 이상 전국 누구나 가능하며 요청금을 낸 잠시 뒤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.